한국일보

독해 21, 철자법 18퍼센타일 향상

2001-10-15 (월) 12:00:00
크게 작게

▶ LA 교육구 1학년 스탠포드 9 시험

LA통합교육구는 지난 봄 치른 초등학교 1학년의 스탠포드 9 시험결과 독해 및 철자에서 전국 56퍼센타일을 기록, 처음으로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2년전과 비교할 때 독해의 경우 21퍼센타일 포인트가, 철자법의 경우 18퍼센타일 포인트가 각각 향상된 점수다. 이에 대해 로이 로머 교육감은 "지난 1년간 교사훈련보강과 함께 실시한 공개독서프로그램이 제 값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인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3가초등학교의 수지 오교장은 "본교에는 영어 미숙아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시험에서 90퍼센타일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고 기뻐했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2년전 45퍼센타일에서 55퍼센타일로 10퍼센타일 포인트가 올랐으며 백인 9퍼센타일 포인트, 아시안 8퍼센타일 포인트씩 각각 올랐다.

1학년 스탠포드 9 시험은 교육구에 따라 응시 여부를 결정해 치르므로 캘리포니아 전체 1학년학생에게 해당되지 않으며 결과는 해당 학교 및 개인에게 발송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