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수련은 참 회개 같은것’
2001-05-08 (화) 12:00:00
"망령된 마음을 버리고 나면 본성을 되찾게 됩니다. 이것이 곧 우주 원래의 마음이고 해탈이지요. 이 본성을 되찾게 되면 삶 속에서 나라는 개념보다 우리란 개념을 갖게 되고 전체의식을 가진 개체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몸이 낫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 병이 마음에서 오기 때문이죠. 모든 번뇌와 망상이 없어지면 개체 자체가 없어지고 전인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미주지점 개원 1주년 세미나 인도차 LA를 방문한 마음수련의 창시자 우승철씨(49·사진)는 원래 입시학원 원장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런데 한 스승으로부터 마음을 닦는 법을 전수받아 공부를 하다가 완전히 닦는 4단계 방법을 체득, 96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가야산 마음수련원의 효시가 됐다는 것. 한국에서 이 마음수련원을 거쳐간 회원수는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회원들에게 ‘큰스승님’으로 불리는 우승철씨는 "마음수련은 불교에서의 참 참회, 기독교에서의 참 회개와 같아서 다 끝낸 사람은 시비분별과 판단에서 벗어나 틀에 박힌 고정관념속의 하나님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보게 되고 진리를 볼 수 있으며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살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