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IT인터넷 강의

2001-05-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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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명문대 MIT가 대학에서 제공되는 모든 과목의 강의 및 교과내용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릴 계획을 4월초 발표했다.

MIT는 인터넷 웹사이트 ‘OpenCourseWare’를 개설, 앞으로 2년내에 500개 과목의 교과내용을 강의에서부터 도서명단, 과제까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올리고 2010년까지 2,000개 과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같은 온라인 코스를 통해 학점을 받을 수는 없다.

인터넷에 온라인 코스를 제공하는 대학은 여럿이 있으나 대부분 재학생만 볼 수 있거나 유료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UCLA는 97년부터 대학 과목을 모두 인터넷에 올렸으나 UCLA학생만 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는 컬럼비아대학, 시카고대학, 미시간대학과 기타 저명한 박물관과 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웹사이트 ‘Fathom Knowledge Network’(www.fathom.com)를 개설, 강의와 기사, 전시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유료 온라인 교육 포탈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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