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가서 누드사진 찍어요."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누드를 공개했던 탤런트 정양(21)이 "오는 6월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첫 누드 사진집을 위한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누드 사진집은 인터넷으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컬러판 화보로 출판해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정양은 17일 일본으로 출국, 현지 연예 매니지먼트사 ‘어빙’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조이아이TV 등 인터넷 사이트로 공개된 정양의 누드 사진은 유료(2,000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닷새만에 1만명이 접속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오태수 기자 ohyes@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