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학군 학생 학교옮길때 교통, 과외비등 지원할듯
2001-04-16 (월) 12:00:00
나쁜 학군에 있는 학부모들은 자녀를 과외시키는데 앞으로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게될 전망이다.
조지 부시대통령이 이달초 제출한 교육안과 교육예산이 의회를 거치면서 부시행정부 교육정책의 윤곽이 잡히는 가운데 백악관과 연방상원이 합의한 절충안에 따르면, 계속적으로 낙제하는 공립학교의 학부모들에게 사립학교 학비를 연방보조금으로 지원하자는 부시대통령의 바우처(voucher)안을 철회하고 대신 학부모들이 타지역 공립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거나 과외를 시키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또 연방상원은 부시 대통령이 제의한 감세액 가운데 2,500억달러를 앞으로 10년간 교육예산으로 사용하는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내년 교육예산으로 부시대통령이 제의한 금액은 445억달러이다. 또 연방상원이 통과시킨 예산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특수교육에 700억달러를 할당하게 된다. 부시대통령의 교육안은 4월말 의회에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