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교육자협회 컨퍼런스
▶ 교육관계자, 카운슬러등 참석, 학부모들 위한 대학진학 웍샵
200여명의 한인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이는 한미교육자협회(회장 최무혜) 제16회 연례 컨퍼런스가 지난 30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가정/학교/커뮤니티’라는 주제아래 임용근 전 오레건 주상원의원, 로이 로머 교육감, 카프리스 영 교육위원 등이 연설자로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는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한 여러 웝샵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개선하기 위해 가정과 커뮤니티가 학교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용근 전상원의원은 한인 1세로서 영어가 유창하지 못해도 90%가 백인인 선거구에서 의원으로 당선됐다고 말하고 한인커뮤니티가 소수민족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자녀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 로머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LA교육구가 지난해 ‘오픈코트’로 영어 교과내용을 개혁한 것처럼 올해부터 새로운 수학 교과서를 도입하고 수학 교과내용을 개정해 수학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 8가지 웍샵에서는 LA카운티교육국 관계자가 스탠포드 9 시험등 캘리포니아 평가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주교육국 관계자가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주교육국 웹사이트 등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엘레나 폴, 김순진, 이춘배 등 고교 카운슬러들이 학부모들을 위한 대학진학 및 커리어 웍샵을 진행했다.
윌튼초등학교에서는 애프터스쿨 프로그램(ELSA), 학부모 ESL 프로그램(CBET), 숙제 및 독서클럽, 토요학교, 방과전/후 컴퓨터 프로그램 등 초등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