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고등학교 한국어반 수료식

2000-10-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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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고등학교가 24일 한국어반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97년 LA통합교육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반이 시작된 LA고등학교에서는 현재 110명의 학생들이 5개 클래스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종석 교육영사, SAT II 한국어진흥재단의 신영균 이사장과 얼 바너 LA고등학교 교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참석, 한국어를 지난 1∼3년동안 이수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우등상, 개근상 등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어반을 가르치는 김영화(48)씨는 "다른 학교의 한국어반과 달리 LA고교에서는 수강생의 다수가 타인종 학생들로 한국어가 진정한 외국어 과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어반 프로그램에 아너(H)반을 신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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