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회’
2000-10-17 (화) 12:00:00
▶ 입양아 돕기
▶ 크리스찬가정선교원 28일 미주성산교회
크리스챤가정선교원(CMFM·대표 김철민)이 입양아돕기 모금행사인 제1회 ‘사랑의 음악회’를 28일 오후 7시30분 미주성산교회(111 W. Sunset Blvd.)에서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미주한인사회와 한국 가정을 대상으로 입양에 대해 홍보하고 입양가정을 재정적으로 보조하는 한인입양홍보회(MPAK·회장 최석춘 목사)의 후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레이스 코랄’ ‘배재남성코랄’ ‘갓즈 이미지’, 성산교회 연합성가대 등이 공연하고 한국의 입양현황과 MPAK의 사업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다.
입양인 출신인 최석춘 장로가 설립한 MPAK은 지난 11월 한국에 진출한 이후 현재 5개 도시에 지회가 세워지는 등 공백으로 있었던 입양가정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입양가정들에 입양비용, 의료비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최장로는 "매년 한국에서 7∼8,000명의 어린이들이 가정을 잃고 있는데 이중 4,000여명이 해외 및 국내에서 입양되지만 나머지 어린이들은 고아원에 가야 하는 신세"라면서 "한인들은 입양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입양사례가 가정과 어린이 모두에 행복을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최장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LA한인사회에서도 입양캠페인을 전개하고 싶다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단체 또는 개인으로 후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연티켓은 10달러로 문의는 (714)893-7524, (213)700-5793